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/프리저 편 (문단 편집) == 이루어진 소원 == 지구의 드래곤볼과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을 모두 사용, 상황을 서로 이어나가는 릴레이식의 소원을 빌어 최대한의 효과를 이끌어내 만화의 제목답게 본 에피소드의 최고의 조커로 활용되었다. 포룽가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환호하지만, 이내 지구의 그것과는 달리 소원 하나에 한 사람밖에 살리지 못한다는 조건에 좌절한다. 그러나 피콜로가 아이디어를 내어 일단 피콜로를 살리면 지구의 드래곤볼이 살아나므로 다른 이들을 살릴 수 있게 된다 하여 먼저 살리고, 두 번째 소원으로 고향과 동족을 엉망으로 만든 프리저와 싸우고 싶다는 피콜로를 나메크 성으로 옮기기로 한다. 피콜로가 세 번째 소원은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, --이 마지막 소원을 어쩌지 하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--[* 완결 이후의 관점에서는 포룽가로 차오즈를 살리는 게 합리적인 전개 아니였냐는 의문도 있겠지만 이 주장은 말이 안 된다. 포룽가의 특징은 '소원을 3개 이루어준다', '소생 관련 소원은 1인당 1회로 차감한다'는 것이 등장시에 알려졌다. 하지만 같은 소원을 두 번 이상 들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는 '''2대 나메크 장로가 사건 130일 이후 지구에서 알려준 사실이다.''' 당연히 이 시점까지 크리링과 차오즈는 부활 불가였다.] 2번째 소원으로 나메크성으로 불러달라던 피콜로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자다가 일어난 베지터가 분노해 당도하고,[* 작중에서는 세 번째 소원 따위 고민할 틈도 없었다. 두 번째 소원도 베지터가 불나게 날아오는 걸 크리링 일행이 보고 부랴부랴 주문을 넣은 것.] 프리저까지 쇄도해 오고 있는 걸 감지한 일행은 프리저에 대항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베지터를 불사신으로 해 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쓰려고 한다. 그러나 도중에 최장로가 사망, 드래곤볼이 효력을 잃는 바람에 세 번째 소원을 빌지 못했다. 그 대신 피콜로가 살아나면서 그와 연결된 지구의 신도 부활하고, 그 결과 계획대로 지구의 드래곤볼의 효력이 회복된다. 그리고 지구의 드래곤볼로 프리저 군단에게 죽은 모든 사람들을 되살리는 소원을 빌었다. 그 결과 최장로도 되살아났는데, 최장로가 죽기 전에 프리저 군단을 만난 영향으로 죽음이 앞당겨졌기 때문에 자연사가 아닌 것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최장로가 살아나면서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의 효력도 다시 회복되며 마지막 소원을 빌 수 있게 되었다. 계왕은 최장로에게 급히 메시지를 전달하여 드래곤볼의 마지막 소원을 이용하여 지구로 탈출하라고 지시한다. 프리저는 이 세 번째 소원으로 불로불사가 되려 했으나 포룽가는 나메크어로 소원을 빌어야 들어줬기 때문에 실패했다. 그리고 그 직후 최장로의 메시지를 받은 덴데가 오공과 프리저를 제외한 모두를 지구로 순간이동시키는 소원을 빌었다. 이 소원이 이루어지면서 되살아난 모든 인원이 붕괴되는 나메크 성에서 탈출하여 지구로 순간이동한다.[* 본래는 손오공도 포함시키려 했으나 프리저와의 결착을 지으려 한 오공의 고집에 의해 무산되었다.] 이후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도 지구로 같이 이동하고, 최장로는 사망 직전 무리에게 최고장로직을 넘겼기 때문에 드래곤볼의 효력도 유지된다. 그리고 130일 만에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의 기능이 회복되자, 첫 번째 소원으로 크리링과 오공의 혼을 부른다. 그러나 여기서 오공이 살아 있기 때문에 혼을 못 부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. 따라서 두 번째 소원으로 크리링을 살리고, 세 번째 소원으로 오공을 지구로 순간이동시키려고 하지만 오공이 거부한다. 때문에 해당 소원 대신 야무치를 되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. 다시 130일 후에 드래곤볼을 사용하여 챠오즈와 천진반이 차례로 살아나고, 나메크 성인들은 세 번째 소원을 이용하여 새로운 별로 이동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